카닥의 일상은 언제나 바쁩니다.
멋진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몰입하다 보면, 어느 순간 서로의 표정과 숨소리를 놓칠 때가 있죠.
그래서 이번 4월, 잠시 일보다 사람에게 집중하는 하루를 준비했습니다.
이름하여 “카닥 봄 소풍🌸”
한동안 회의실과 데스크에서만 마주하던 크루들이 잔디 위에서 돗자리를 펴고, 게임과 대화를 나누며
서로를 더 알아가고 편하게 어울리는 시간을 만든다는 취지였어요.
업무 템포를 잠시 내려놓는 여유가, 다시 협업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
오프닝 인사와 함께 소풍이 시작되었습니다.

오프닝 (아직 어색어색열매....)
오프닝이 끝나고 본격적인 레크레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.
즉석 조 추첨으로 팀을 나누고, 조명과 조구호를 정하는 순간부터 갑자기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.🔥

점점 달아오르는 분위기